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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만펭귄 음악저장소/음악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뮤비/가사/듣기]

by 조그만한펭귄 2019. 5. 19.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안녕하세요 키작은펭귄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곡은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입니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언제든 돌아와 난 여기 있을거야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햇살 가득한 봄날, 가창미(美) 넘치는 청량한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 5월의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기존 다비치의 정통 발라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두사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거북이' 등의 뒤를 잇는 2019년 다비치표 전매특허 미디엄 발라드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한다.

경쾌한 멜로디에 사랑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다비치만의 섬세하고 아련한 감성과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뷰티인사이드 OST 웬디 '굿바이'의 작곡가 한경수, 최한솔이 의기투합하여 작곡했으며, 작사에는 다비치가 함께 참여해 노래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출처:네이버 뮤직]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듣기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가사 

아직 남았을까

못 잊을 이유가 남아 있을까

나만 왜 이렇게

바보같이 혼자 널 기다릴까 음


애꿎은 바람들은

말도 안 되는 네 말을 또 믿고 싶게 해

달라질 게 없는데 끝인 걸 아는데

생각이 나 그 모든 게


나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긴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이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더 버텨볼게


네가 없는 하루가 버겁긴 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 꾹 참고

하루에 하나씩 잊어볼게 그래 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습관처럼


생각보다 길어진

그리움이 익숙해져 가는 날들에

제법 웃기도 하다 또 괜찮다가도

생각이 나 네 모든 게


나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긴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이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더 버텨볼게


네가 없는 하루가 버겁긴 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 꾹 참고

하루에 하나씩 잊어볼게 그래 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습관처럼


괜찮은 척 비워낸 척해봐도

사실 많이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네게 가고 싶어

지금은 아니어도

끝내 내 손잡아 줘 oh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언젠가 한 번쯤 나를 떠올리다 그리워지면

언제든 돌아와 난 여기 있을 거야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너 없는 하루가 어렵긴 하지만

이 정도쯤은 꾹 참고

하루에 하나씩 기억할게 그래 볼게

사랑을 시작하던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