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 0310
안녕하세요 키작은펭귄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곡은 백예린의 '0310' 입니다.
내가 너에게 보냈던 모든 편지들.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어요. 정확한 주소가 있진 않았지만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그 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출처: 멜론]
백예린 - 0310 듣기
가사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I said “no thanks” to you
난 됐다고 말했고
you asked me If I was okay,
넌 괜찮냐 물었지
what If I wasn’t
안 괜찮다면 뭐 어때
Leaving is fine
떠나도 괜찮아
It’s just I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gain
난 그냥 또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데
like every time, like every last time
항상 그랬듯, 항상 그전처럼 말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You stroked me and stared at me
넌 날 쓰다듬고 빤히 보곤 했지
I like it when you do
네가 그럴 때 참 좋았는데
I said “I know you love me too”
난 너도 나 사랑하는 거 안다고 말했고
I asked you,
난 물었어
“If you are the same, what If I quit it”
넌 똑같은데, 내가 그만두면 어쩔 거냐고
Leaving is fine
떠나는 건 괜찮아
It’s just I don’t wanna be falling behind again
난 또 다시 뒤쳐지기 싫은 거야
like every time, like every moment in the end
항상 그랬듯, 모든 마지막 순간처럼 말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Suddenly, all the things seem complicated
갑자기 모든 게 복잡해 보였어
you could only fix it but my lips won’t let me tell the truth
오직 너만 고칠 수 있지만, 내 입이 사실을 말하게 두진 않을 거야
tell me how not to get hurted or broken
상처받거나 부숴 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
even If you can’t afford loving me anymore
네가 날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돼도 말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 누워있을 때 말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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