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1 정승환 -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뮤비/가사/듣기] 정승환 -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안녕하세요 키작은펭귄 입니당 이번에는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이라는 곡을 들고왔습니다. - 겨울을 닮은 목소리, 정승환의 겨울 노래들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첫 번째 노래 '안녕, 겨울' 계절처럼 무심히 달아나고 머물다 가는 ‘우리’라는 이름들에 보내는 송가. 이제는 끝나버린 노래같은 우리도 그저 감사하는 마음 하나 품는 것으로 한 계절을 나기도 합니다. 안녕이라는 말은 헤어지고 만나는 때를 가리지 않으니 언제고 우리는 안녕을 말할 수 있어요. 정승환이 노랫말을 적고 정승환과 서동환이 곡을 썼습니다. 두 번째 노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온 계절을 기다린 고백의 말들을 담담히 들려주는 포근한 정승환의 목소리에는 겨울 고백의 장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 201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