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 요즘 바쁜가봐
안녕하세요 키작은펭귄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곡은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 입니다.
투빅 2집 미니앨범 [SOUL MATE(소울메이트)] 발매!
기존의 투빅(2BiC)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앨범.
투빅의 가장 큰 무기인 ‘목소리’, 투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를 이번 미니앨범을 들으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는 순수한 연인의 모습부터 사랑의 완성에 이르기까지의 두 남녀의 하나의 완벽한 'Love Story'가 완성된다. 흑인음악을 표방한 Soulful한 음악들을 담은 투빅의 이번 2집 미니앨범 [SOUL MATE]를 들어보자.
투빅도 이렇게 귀여워 질 수 있다?!
타이틀곡 업템포 어반 R&B "요즘 바쁜가봐"로 컴백!
미니2집 타이틀곡 "요즘 바쁜가봐"를 통해 데뷔이래 가장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투빅(2BiC)!
음반발매 전에 공개된 4개의 시리즈 티져에서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함께 귀엽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밀당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가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인 김이나 작사가의 회심의 역작! 투빅의 스승이자 프로듀서인 조영수 작곡가는 이번 투빅의 미니앨범에도 두팔을 걷어 붙이고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예뻐 보일까' '한번만 더 불러줘 니 입에 붙어 있던 내 이름 나만 아는 그 귀여운 목소리로'라는 가사는 듣는 이에게 설레는 봄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4월 10일 미니앨범을 발매한 투빅은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4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삼성역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가진다.
1. "Unforgettable (Feat.윤한)" - 버클리 음대 동문인 팝 피아니스트 윤한,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곡으로 오로지 보컬과 피아노만으로 이루어진 R&B 곡이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애인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겠다는 슬픈 사랑이야기이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로맨틱한 멜로디와 화려한 텐션으로 이루어진 피아노 선율과 투빅 특유의 호소력 짙은 진한 보컬의 색이 어우러져 세련된 R&B의 느낌을 한껏 발휘한 곡이다.
2. "요즘 바쁜가봐" - 업템포 어반 R&B곡으로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밀당하는 귀여운 연인들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곡이다. 여자의 연락을 기다리며 애타는 남자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팝적인 트랜디한 멜로디가 기존의 투빅의 음악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진영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5편의 티져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3. "원해요" - 조영수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물만난 물고기가 작사한 곡으로 전형적인 한국형발라드이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투빅이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의 색깔과 가장 비슷한 트랙으로, 절대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투빅의 애절한 목소리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4. "Your Love" - 3월 24일 선공개 된 곡으로, 아직까지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정통 흑인음악의 소울을 담은 ‘네오 소울(neo soul)’장르 음악으로 고급스럽고 그루부한 흑인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항상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속삭이는 듯 한 감미로운 보컬과 마치 팝을 듣는 듯한 고급스러운 멜로디로 투빅이 꽁꽁 숨겨왔던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출처 : 네이버 뮤직]
투빅 - 요즘 바쁜가봐 듣기
가사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니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니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니가
내가 걸린건가, 아님 낚인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냐고
니 이름을 말할 수 있는데
요즘 넌 바쁜가봐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예뻐보일까
동생으로만 보였었는데 이젠 여자로만 보이네
내게 칭얼칭얼 대던 너의 모습들이 이젠 너무 그리운데
자꾸 니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니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니가
내가 걸린건가, 아님 낚인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냐고
니 이름을 말할 수 있는데
요즘 넌 바쁜가봐
허전해서 이러는 맘이 아냐
난 니가 필요해
이러는 게 어디있어 이렇게 널
기다리게 만들어 놓고 나서
너만 사랑하게 만들고 나서 oh~
이렇게 될 줄은 나 몰랐어
내가 바본건가, 아님 속는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불러줘 니 입에 붙어 있던 내 이름
나만 아는 그 귀여운 목소리로
재잘대던 니가 그리운데
요즘 넌 바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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